“여길 대체 왜 예약하는 거야..” – 예약 취소율이 70%가 넘는다는 스위스의 친환경(?) 호텔 1곳

스위스하면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떠오름

그런데 호텔조차 자연친화적인 호텔이 있다는데,

충격적인 것은 바로 이 호텔의 예약 취소율이 70%가 넘는다는 것.

거기다가 손님이 자의로 취소하는게 아니라 호텔 측에서 취소하는 취소율이라고 하는데.. 대체 왜일까?

이 호텔은 바로 스위스 아펜젤의 ‘눌 슈테른'(Null Stern) 호텔이라고 하는데

알프스 전체가 룸이라고 주장하는 호텔이라고 함

보시다시피 들판(?) 한가운데 침대가 있음

게다가 버틀러 서비스까지 되고 식사도 가져다주고 조식도 있음

그리고 가드가 상주하며 안전을 보장한다고 함

위 사진과 같은 아날로그(?) TV로 최신 라이브 일기예보와 오늘의 개그라는 예능방송도 해준다고..

일기예보는 100% 실시간일 듯, 개그는 안보는게 나을듯

이렇게 보니까 완전 산 꼭대기에 있는데..

그런데 왜 취소율이 70% 넘는다는 거지?

매년 예약의 2/3가 취소되는 이유는 바로 기상악화 때문이라고 함

지붕이 없기 때문에 기상상태에 따라 만족도가 대폭 달라질 수 있음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