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 보신분들은 공감하실텐데요.
바로 이 장면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를 태클로 넘어뜨리고 이상한 승리포즈(?)를 취하는 장면인데요.
이 우루과이 선수가 누군지 아시나요?
우루과이의 발베르데 선수로 5년 전 ‘눈 찢기 세레머니’로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던 선수입니다.
당시 이 선수는 이 세레머니가 인종차별을 의도한게 아니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는데요.
친구를 위한 개인적인 세레머니였다고 합니다.
과연?
개소리죠.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자기 방에 아주 자랑스럽게 눈 찢는 세레머니 사진을 액자까지 해서 걸어놨다고 하네요.
어제 우루과이전을 이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꼭 우루과이 떨어지고 우리나라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