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초등학생 2명이 산길을 걷던 이유.jpg

새벽 1시에 알몸상태의 어린이 둘이 걷고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됨

남자 어린이 두명이었는데 알몸인 것도 충격적인데 발바닥에 피를 흘리며 산을 내려가고 있다고..

아무튼 내려온 아이들은 큰길로 나와서야 출동한 경찰에게 발견되었는데

도대체 왜 이 아이들은 오밤중에 알몸으로, 신발도 없이 산길을..

충격적인 것은 이 둘은 형제, 그리고 여기에 형제를 데려다 놓은 것은 충격적이게도

이유는 바로 훈육

아이들이 말썽 부려서 “한 번쯤 이렇게 혼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그런데 그 이후가 더 가관

1심에서 집행유예

훈육과정이라는 점을 참작했다며, 저 미친짓을 훈육과정이라고 치는게 어이없음

물론 엄마가 형사처벌로 감옥에 간다면 집안이 풍비박산이 날 수 있으니 함부로 말할 것은 아니지만 집행유예는 실로 어이없다

이거 맞아?

참고로 2020년 사건이라고 함